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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너무 힘들더이다 ㅜㅜ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2-03-14 14:46:18

    조회 28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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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이윤진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백장생 방문을 환영합니다.

     

    닥나무로 화장품을?

     

    정말 재주가 많으신분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차로도 마실수있는 제품이 여러가지 용도로 쓰인다니

     

    저희 백장생은 너무 신기할뿐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나무이기 때문에 커터기나 분쇄기로 잘 세세히 갈리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부디 양해 해주시고 꾸준한 사용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닥나무 사서 차로도 마시고

    화장품만들때 쓸려구 알콜에 팅춰도 하고, 호호바오일에 담금도 해놨는데...

    그래서 잘 쓰고 있.는.데...

    섬유질이 강한부분이 작은 나무분쇄찌꺼기마냥 남는부분도있구요 또 먼지구름처럼 뭉치는 부분도 있고...

     

    망에 내려 고운가루만 받아 팩할때 쓰려도 유리병에 담아두고 , 

    나머지 찌꺼기처럼 남은 섬유질은 따로담아 다시 알콜속으로 입수시켰어요.

    팩으로 쓸수있는 한약재는 가루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분쇄기돌릴때 아랫층 할머니 놀랠까봐 조마조마 한 것두 싫구

    쓰잘데기없이 별것두 아닌것까지 단속하는 게 전 개인적으로 너~무 싫으네요..싫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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