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글려구 슬라이스로 주문했더니
생각보다 두께도 두툼하고 상태도 좋더라구요. 므흣
하지만 두께때문인지 첨엔 600그람이 그리 많아보이질 않아 '오잉?? 이게단가?' 했었어요
근데 무게감이 좋아 바로 패스~
(백장생의 제품들이 워낙 푸짐한 탓에 제가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리.. 백장생 탓두있네요 ㅎㅎ )
딸래미가 신학기 시작하고 봄바람에 감기가 계속되고있어
술보다 모과차를 먼저 끓였어요^^
도라지,감초 조금씩넣고 생강한쪽 파뿌리2개도 넣고
모과는 좀 많이 넣어 푸욱 끓여 꿀타서 줬더니 잘먹네요.
상콤한거이 맛나서 어제는 모과만 끓여 먹었구요 그러다가생각나
밤늦게 집간장으로 조림장(맛간장)만드는데 넣어봤는데... 맛이 제대루 나왔쪄요..음하하하ㅎㅎ
떨어지기전에 더 주문하려구 들렸어요. 완젼강추!! 환절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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