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하루가 멀다 전화해서 귀찮게하는 석관동 김송희 입니다
이번에 제가 주말에 고향에 내려가게 되서
오랜만에 아버지 어머니 얼굴 뵈러가는데 빈손으로 가기가 그래서
현금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 백장생 인삼녹용우슬오가피탕을 사갔습니다
엄마가 몸이 찬편이라 항상 이런 봄이오는 따뜻한 날에도
춥다고 춥다고 내복에 가디건에 꼭 파카까지 입고 다니십니다
항상 뼈도 시리다고하시고, 계단이나 오를때는 항상 한숨쉬고 천천히 오르셔서
엄마가 많이 늙었구나 생각에 큰맘먹고 구입하기로했습니다.
비싼 한약이라 안맞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했는데..
저거 하나 주문하면서 상담전화를 한 6통한거같아요..
엄마가 현재 먹는 비타민, 무슨 약, 혈압약 등 다 불러드리고 이거 드시고계시는데
괜찮냐고 하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받아주신 김xx 상담원님 너무 감사드려요~
사장님 혹시 이글 보시면 김xx님 맛잇는거 사주세요~
엄마가 바로 앉은자리에서 약뜯어 보시더니 진하다고하시면서 진짜 고맙다고
5째중에 너가 제일 효녀라고 어찌나 칭찬을ㅎㅎ막내 잘키웠다고 칭찬받았어요.
그리 큰 금액? 은 아니지만 백장생 한약 하나 때문에 인정받는 딸도 되고 엄마 건강까지 챙겨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번에 또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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