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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맛이 나지않는다는 국내산 수국잎차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6-08-04 11:24:41

    조회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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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김태연 고객님~


    백장생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국잎차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국내산 중국산의 수국잎차는 맛과 색등이 다릅니다.


    이둘의 차이에대해 고객님 의견 확인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네이버페이 구매잔데요, 값이 싸다고 2010년 후기를 날짜도 안보고 덜컥 구매한 제 부주의도 있긴 합니다만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수국잎에선 단맛이 안난다는 전화답변 받고 꼭 후기 남겨야겠다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처음엔 보통 수국(잎)차면 으레 단맛이 나겠지 싶어서 국내산 100%라는 빨간글씨 믿고 구매했는데요.
    정작 받은건 단맛이 안나는, 심지어 깊이 우리면 쓴맛까지 나는 찻잎이여서 뭔가 이상해 문의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전화답변은 찻잎이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품종 찻잎이라서 단맛이 안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구매 페이지에는 평범하게 단맛이 나는 수국잎차(이슬차, 감로차 표기)인것처럼 광고 해두시고선 정작 오는건 단맛이 안나는 종인 국내산 찻잎이라뇨? 애초에 차에 깊은 지식이 없어 국내산 수국잎과 중국산 수국잎에 대한 차이점을 몰랐는데 이렇게 정말 본의 아니게 알게되어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국내산 찻잎으로 단맛을 내려면 추가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식도 잘 새겨두겠습니다.

    단지 저와 같은 구매자가 없도록 전화로 답변해주신 것처럼 판매 페이지에도 국내산과 중국산 품종의 차이점에 대해 기술해주셨으면 하는 희망이 있네요. 원한 것은 달달한 이슬차였지만 받은 것은 달지않은 수국잎차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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