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옥수수차나 보리차를 즐겨 마시고 있어요~

두충차는 제가 요즘 염려하는 건강에도 좋고 뼈에도 좋다고 해서...미리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주문해봤어요.

꼭 계피모양같이 생겼어요~나무껍질을 잘라서 볶은느낌!

큰주전자에 넣어서 물2리터 넣고 푹 끊인후 약한불로 20분정도 은근히~한번더!

살짝 식혀서 마셔보니 첨 느껴본 맛~아주 살짝 쓰기도 하고 달작지근하기도 하고 향도 역하지 않으면서 약초달인 향~뒷맛은 은은하게 고소하기 까지 하네요.

설명이 복잡했나요? ^^

한마디로 괜찮은 맛!주위 사람들에게도 쉽게 권할수도 있고요.사실 맛없음 나눠먹지 못하쟎아요^^;

마침 엄마 친구오셔서 한잔 드렸더니 뭐나며? 수색도 좋고 맛도 희안한게 맛있다고 하시네요~

한줌씩 넣고 끊이는데 저는 재탕도 해서 마셔요.그럴때 물을 반만 넣고 끊인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색깔도 똑같고 맛도 좋아요~

두충을 볶을때 많이 태우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같네요~어떤건 탄맛만 나고,재료 고유의 맛이 없거든요~

입이 자주 마른편이었는데 요걸 음용한 탓인지는 몰라도 그런 증세는 많이 줄어든것같아요.

입안도 개운하고요.

같이 주문한 볶은 우엉차랑 번갈아가며 마시고 있어요.

마실때마다 기분도 좋아지고,건강도 덩달아 좋아지는것같아 일석이조의 효*를 보는것같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