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연 고객님~
저희 백장생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을 지을 때나 된장찌개에 톳가루를 넣으면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저희 직원들분들에게도 추천해 보겠습니다.
언제나 다양한 레시피로 맛있게 드시면서 고객님의 건강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톳가루가 칼슘이 풍부해 좋은 건 알았지만
혹시라도 비리거나 향이 지나치게 강할까봐 망설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해 봤는데요.
생각 외로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찌개 끓일 때나 각종 볶음, 무침 요리에 고루 넣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말린 톳을 불려 넣어서 톳밥을 지어 먹었던 기억이 나서
밥할 때, 티스푼으로 1/2스푼 정도를 넣고 함께 지어 봤는데
일반 쌀밥 할때 보다 한결 촉촉하고 자르르한 밥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해초라 수분함*이 있어서 그럴까요? 촉촉해 질 거란 기대는 전혀 안했는데 의외더군요)
그 뒤로 쌀을 불려 둘 시간이 없으면 톳가루를 넣고 지어 먹곤 하는데 촉촉해서 식구들이 좋아합니다.ㅎㅎ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구수해서 밥맛도 좋아 요즘은 톳 양을 늘려 1티스푼을 듬뿍 넣습니다.
(색이 살짝 연한 카키빛이 돌지만 까매지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더 건강한 밥 같은 비주얼이랄까요?ㅎㅎ)
된장찌개에도 자주 넣어서 먹는데 색상도 살짝 진해지는 게 깊은 맛이 나서 좋고요.
무엇보다 비리거나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칼슘을 섭*할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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