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웠는데 오미자차 덕분에 갈증은 좀 해*가 되었네요
집에서 우려먹을땐 이맛이 안나오는데 확실히 푹~다린거라서 진한가봐요
주전자에 물끓여서 한시간정도 우려내서 먹으면 새콤새콤..나름 맛있기는 한데
오미자차랑 비교하면 맛이 연해요.
연해서 그런지 오미자의 신맛이 유독 많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만들어져 있는 오미자차를 구입해서 얼음타서먹거나, 찬물타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간질간질 답답한 목도 시원해져요 색깔은 또 어찌나 곱디고운지...
새콤하면서 달콤하면서 약간 쓴맛도 나는데 그게 전혀 거북하지 않은..
진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맛이에요
그래서 더욱 손이가구요- 커피한잔해야겠다 싶다가도 오미자차나 하나 더 먹어야겠다 한다니까요ㅎ
다른상품이랑 같이 사서 쿠폰도 적용했어요. 60봉에 저가격이면 가격면에서도 아주 만족하구요
왠만한 전문점 에이드보다 훨~씬 퀄리티있는 음료같아서 잘샀다싶어요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오미자차마시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옆사람한테도 한봉지씩 주고 저도 하루에 4~5봉씩 먹으니 금방 줄었네요
다음에 주문하는건 혼자 먹어야겠어요ㅎ
아 그리고요 같이 들어있던 호박즙도 맛있었어요.
오미자보다 진하지는 않지만 원래 호박이 그런거니까..ㅎ
다른것들도 샘플로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주문할때는 다른거 맛있는거 하나씩
보내주실 수 있으시면 좀 보내주세요ㅎ
수고하세요
먹다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었는데 사실분들은 참고로 보세요. 폰카라서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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