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놓고 유통기한 보면서 천천히 마시려고 했는데요.
유통기한이 1년이 넘게 남았는데 개봉해보니 나방같은 벌레가 날개 펄럭이며 튀어나오더라고요.
와, 완전 깜놀....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한줌 쥐어서 주전자에 퐁당 하는데 벌레가 하늘을 날아당기는 거에요;
개봉도 안했던건데 그런거면 원래 안에 있었던거겠죠?
여름이라 날이 좋아 부화했나봐요.
녹차는 그런 거 없는데... 벌레들이 이것도 꽃이라고 좋아서 그랬나봐요.
다른 분들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적어놓고 가요.
절대, 대용량차 많이 구입해서 드시지 마세요.
사놓고 제때 안 마신 제 잘못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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