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장생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하고있는 일산에 사는 아줌마에요~

우리아들이 어찌나 야채를 먹기싫어해서 매일매일 하루 밥먹이기 정말 전쟁이나 다름이없어요~

도망가는아들!

쫓는 엄마~

야채먹으면 100원줄께. 200원줄께 ㅎㅎ 하면서

아들과 함께 귀여운 줄다기를 하조~

우리 아들이 미운4살이라 어찌나 속을 썪이는지...야채씹다가. 땅에 몰래버리고,

먹는척하면서 입에 머금고있다가 화장실 가서 버리고 오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가루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야채스프를 만들어주자 였어요

애가 어렸을때부터 양식은 좋아해서 스프나 이런 빵 이런걸 또좋아해요

살찌는것만 좋아해서 ㅎㅎ

흰우유에 생크림을 조금넣고 브로콜리 가루를 넣은후에 소금간만 살짝해서

아이에게 주니까.

또달라고 고소하다고 하면서 방방 뛰고 난리도 아니에요.

밥도 잘 안먹어서

브로콜리 스프에 자잘하게 적셔서 리조또 처럼 만든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서 그위에 다시

브로콜리 가루를 뿌립니다.

그러면 브로콜리 리조또가 완성이 되요.

이렇게 먹이니 참 편하게 먹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야채가루 많이만들어주세요~~

제가 다 구매할꺼에요~~

우리아들항상 사랑하고 야채좀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