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내주신 국화차는 잘 받았습니다.
저는 완도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그동안 저의 기호식품은 커피가 전부였는데 어느날 아내가 검색하다가 발견했다며
'백장생'의 감국차를 내어 놓더군요.
여기서도 봄이면 솔잎차니, 쑥차니, 산딸기차니 해서 여러가지 차를 담궈 놓기는 하지만 처음
몇번은 잘 타서 마시다 결국은 버리기 일쑤였는데 감국을 안 뒤로는 다른 차는 담그지 않습니다.
또 저희 집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항상 커피나 드링크제를 대접하다가 감국을 드리니
너무나 향긋하다고들 좋아하시니까 저희들의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그리고 백장생의 좋은 점은 원산지 표시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백장생의 무궁한 발전과 고객들의 건강을 기원하오며.......
-완도에서 봄꽃 향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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