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제것만 이것저것 시켜 먹다가...이번에 효도(?) 차원에서
녹용을 넣고 우슬오가피차를 선물했어요..
간만에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동안 농사일이 바빳을때는 모르고 지나갓는데 요즘 일이없어 쉬다보니 여기저기(허리며,다리며,온몸이)
다아푸시다고...에~고 얼마나 죄송하던지..
우슬오가피차에 녹용을 추가하면 보*처럼 드실수 있을것같아 보내 드렸습니다.
ㅎㅎ 얼마나 좋아 하시던지..
아픈걸 떠나서 일단 기력도 좋고 혈**환이 잘되어 좋다고 간만에 딸노릇 했다고 그러시네요~
제마음도 너무 좋네요~ 진작에 해드리껄 하는 후회도 생기고..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데..
잘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네요~^^
앞으로 종종 해드릴꺼니 다음번에 잘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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