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 마련한 생맥산차. 참 기분이 좋네요. 늘 더위와 씨름하느라 올여름 참 힘겹게 보내고 있는 그를 위해 마련한 생맥산차. 조금 더 욕심을 부려 고가를 선택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합니다. 왠지 차가 아닌 약같은 생각도 들던데요. 마셔보니 약간 쌉싸름한 맛이 그저 맑게 느껴지진 않았으나 탁하면서도 마시고 난 뒤끝은 기분상으로도 상쾌함을 주더라구요. 조금더 일찍 발견하고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여름의 절정기에 구입해 먹는것도 나쁘진 않겠더라구요.
60봉. 잘 복*하겠습니다. 구입한 돈이 아깝지 않게~~ 내 만족에 스스로 기분은 상승했고 다 복*한 끝엔 더 만족감이 크기를 바라면서 백장생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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