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본차를 재료로만 구입해서 끓여먹다가,
다시 구매하려고 들어와보니 액상으로도 나왔더라구요.
안그래도 집에서 끓여먹기가 너무 번거롭고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너무 더웠는데,
액상차로 나오니 오예~와우~ 했네요^^
알아보니 집에서 끓이는 것 보다 더 진하게 먹을수 있다고 해서,
더이상 그램수나눠서 가스렌지 앞에 서있지 않아도 됩니다~ >.<
제가 먹어본건 아니지만 신랑씨가 자꾸 찾아요~홍홍홍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고-
그닥 고급체력이 아니라, 집에서는 아무래도 신경쓰게 되잖아요.
재료로 샀을때는 그거 끓이면서
' 나 땀흘리면서 이거 끓이는거 보이지? ㅡㅡ^ ' 찢어진눈으로 몇번 쳐다봐줬는데
이제 그걸 못하게 되서..그게 좀 아쉽네요 하하하하하
토요일에 택배받아서 엇그제부터 신랑씨 먹였는데, 확실히 진하다고 하네요ㅎ
그래도 인상찡그리지는 않아요ㅋ 쓰다고하면 제가 뺏어버릴거란걸 아는지 훗ㅋㅋㅋ
아침에 일어날때도 예전보다는 훨씬 잘 일어나고, 얼굴에 써있던 '나피곤해'도 없어졌고
심하게 만족하고 있답니다 ^^
아참, 그리고 전화로 부탁한 샘플 잊지않고 챙겨주신거 너무 감사해요~ㅠ
앞으로도 백장생만 이용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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