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너무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되서 몸에 좋은 차 종류로 취향을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부담가지 않는 은은한 종류의 차로 하나씩 보내드렸습니다.
처음은 대형몰에 주문했었지만 홈페이지가 있어서 냉큼 가입했어요^^
어머니가 하나씩 드셔보시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틈틈히 커피대신 챙겨 드시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비록 저는 샘플로 온 녀석만 맛 보았지만 은은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어머니는 메밀차가 고소하니 가장 손이 자주 가고, 국화차가 향이 부드러워 마시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에 두번째로 추가주문하면서는 기름진 음식먹고 나서 박하차가 어울릴 거 같아서 함께 재주문 합니다.
혹시 종류가 많아 선택을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걱정말고 느낌대로 고르세요
어느 녀석을 골라도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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