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마셨던 유근피 물과는 조금 다른 듯해요~
조금 더 달고 적색을 약깐 띄내요~
알아보니 유근피가 종류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ㅅ=;;
청비차로 먹었을 때는 몰랐는데...
상지와 빼빼목, 율무, 둥글레와 같이 끓여먹으니...
약간 살짝 비린 냄새도 나는거 같고..
유근피를 건저내고 살짝 다시 끓으니..
구수한 맛으로 돌아왔지만...;
지난번 유근피와 둥글레만 끓였을 때는 이렇게 진하지 않았는데...
이번 유근피는 조금더 커다래서 그런가...
너무 잘 우려나는 듯..;
유근피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건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