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유를 좋아해서 거의 물처럼 좀 많이 마시는데요..
우유에 서목태를 약간 섞어서 (미숫가루 같이 걸죽하게 만들지 않고) 마셔요.
그럼 약간 고소한 맛이 나면서 좋더라구요.
일부러 약먹듯 안먹고 조금씩 먹게 되니까 부담도 없구요.
우유도 좀 더 고소하고 영양가도 많아져서 좋아요~
전 우유에다 마가루, 야콘가루, 서목태가루를 약간씩 섞어서 마신답니다.
가만두면 가라앉아서 마실때마다 흔들고 한모금 분량씩 컵에 따라서 마셔요..
마시고 난 뒤로 몸이 좀 더 좋아진 거 같아 번거롭지만 항상 위처럼 준비해서 마신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