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현주 고객님..

백장생 한방수제갈비를 관심갖고 구매해주신점은 정말 감사드리는데요,,고객님께 만족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고객님처럼 불만족을 크게 느끼시고 말씀해주신분이 처음이라 저희 백장생에서도 크게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백장생 한방수제갈비"는 다른 부위,예를 들어 시중에 갈비들은 목살을 식용본드로 덧데어서 만든 갈비가 대부분이라 비게도 없어 오리지날 갈비의 맛을 혼동하시고 있는 고객님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축산물 전문가에게 보여준다면 저희 갈비는 오리지날 국내산 갈비부위로 만든 갈비이며 비게가 없을수는 없다는점을 알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갈비부위를 포뜨듯이 떼다 보니 많은 생산성도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양념은 각각의 회사마다 양념은 다를것이며 상품출시하기전에 많은 레시피를 바꿔가면서 출시하게 되었고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상품인데 고객님께 만족을 못드렸다니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희 백장생 식구들,주변지인들도 대체로 만족하는 상품이지만 고객님 의견 존중해서 제조사측과 협의하고 자체작으로 다시한번 시식,정검하여 부족한점이 있다면 좀더 시정해가면서 100%만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백장생의 다른 상품들로 고객님께 만족할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제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거든요. 근데 처음 먹었을때 누린내가 확 느껴지면서 고기의 양념도 약간 싱거우면서  깊은맛이 없는듯.!

한약재향은 강하지는 않고요...  돼지냄새는 먹으면서 양념냄새에 섞여서 좀 덜 느껴지는듯하나 구워서 처음 먹을때마다 저는 거부감이 드네요.  그리고 육질도 생각보다 연하지 않고 좀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고 지방부위도 많이 붙어 있어서 손질시 좀 더 제거를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1.8키로  두개나 주문해서 한팩은 냉동실 넣어뒀는데 어떻게 먹나 걱정되요.  애들도 맛이 그냥 그렇다네요.

제가 먹어보고 선물도 하려고 했었는데 마음이 바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