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냄새나. "
"무슨 냄새가 난다고그래?"
"한약냄새도 나구, 연기냄새도 난다. "
"무슨 소리야 그게?"
"냄새난다구.. 이제 냄새도 맡을 수 있구, 코로 숨쉬는 것두 편해^^"
"정말? 우와~~잘 됐다. 울 아들이 잘 챙겨 먹더니 코가 뚤렸나봐"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데리고 한의원가고 싶어도 가기 쉽지않은 상황이라
전에 진맥받은 적이 있던 아는 언니네 한의원에서 전화상담후 코막힘에 좋은 한약을 3제나 먹였었어요.
코로 조.금. 숨 쉴 수 있는 정도까지는 됐었지만 다시 막히고 여전히 입으로만 숨쉬는 아들이 안타까웠는데
혹시나 하는 맘으로 백장생에서 청비차프리미엄으로 주문하고, 아들몸무게가 38kg밖에 안돼서 하루 한 포만 먹게 했었는데 4주쯤돼서는 입다물고 코로 숨쉬더니 2달지나서는 냄새를 맡게 되었네요. 대~박^^
코막힘이나 비염이 있으면 키도 잘 안크고 주위산만해지는데.. 한시름 놨어요.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코는 안 막혔지만 냄새를 못 맡는 제 동생 생각이나서 더 주문할려고 왔다가
감사인사 드리고 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항상 상담전화 친절히 받아주시는 상담원님께도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꺼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