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경에 직접 백장생을 방문해 국화차A형하고 B형을 직접 보고서 선물받은 다기에다 우려먹으려고 A형을 구입했어요.. 직접 가서 두개를 비교해보니, 차로 먹을려면 확실히 A형이 나은거 같아요. 술을 담가 드시거나,, 거름망을 사용해서 그냥 모양 상관않고 먹을려면 B형도 괜찮겠지만(양이 어마어마해여.. --;), 집에서 먹는 용으로는 A형을 추천해요~
양도 상당히 많구요~ 일요일날 우려 먹어 보았는데, 향이나 모양이나,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신랑이랑 거실에서 가을 하늘 바라보며 음미한 국화내음이 꽤나 그윽했답니다...^^
가격대비 매우 저렴한 편이고, 제품의 질도 상당히 좋은거 같네요...
120% 만족입니다. 아,, 글구 몇년전에 인사동에서 이것보다 약간 작은 플라스틱병으로 만원인가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뜨거운 물을 부으니 꽃잎이 화알짝 피는게 마음에 꽃이 피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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