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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땡길때...약보다 율무가루~~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9-09-25 17:04:27

    조회 10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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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오미라 고객님^^

     

    재밌게 써주신 후기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객님만의 먹는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맛있게 꾸준히 드시고, 원하시는 도움 받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여름인가...사두고 몇번 차로 마시고 ...윽...한동안 냉동실에 쳐박혀 있었드랬죠...

    왜냐면 맛이 없으니까..ㅋㅋ

    근데 요즘 가을이라 식욕이 마구마구 땡겨서...땡기지 않아도 입이 심심해서 뭔가

    입으로 가져가야 하는 요즘 ...율무가루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몇일전부터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이건뭐...완전 밥생각두 없구..ㅎㅎ 몇일동안 기분이 좋네요~~

    이러다 보면 늘어만 가던 체중이 다시 내려가겠죠~~ㅎㅎ 병원에서 주는 약보다 좋네요

    전 우유나 물에 타먹지 않구 먹는 방법을 바꿨답니다 그렇게 타먹으면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이라서 자꾸 간식을 찾게되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아주 그만인 방법~~

    같이 넣어주시는 스푼으로 율무가루 4스푼정도(좀많은가..ㅎㅎ) 바나나가루 4스푼 반반씩 그리고 뜨거운 물로  거의 반죽수준으로 만들어서 밥처럼 커피스푼으로 천천히 떠먹는답니다  차가우면 빨리 먹어치울것 같아서~~ㅋ

    양은 일반자판기 커피잔으로 절반이 조금 넘는듯...

    그나마 바나나가루섞어서 단맛이 아주아주초큼 난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못먹을것 같지만 아니라면 한번 해보세요...

    천천히 먹기 때문에 배속에서도 만족을 하네요~~^^ 그러고 나서 따뜻한 백차 나 허브차 한잔이나 물 먹으면 배 완전 부름!!(백차나 허브차) 다이*트에 도움을 준다네요

    저녁에 간식 생각도 없구 배부르니 잠도 잘오고 해서 좋아요

    요즘 뭘 해도 식욕조절이 안돼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가 신기해서 이렇게 긴글 남기게 됐네요~~

    저같은 분 있으면 약에 의존하지말구 한번 해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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