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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고소해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9-05-27 14:10:14

    조회 6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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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변민경 고객님^^

     

    구기자가 의외로 구수하여 식수로 많이 끓여 드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구기자 하나만 끓이시기 주저하신다면

    둥굴레나 결명자 같은 식품을 같이 넣어 끓이셔도

    괜찮답니다. 여름철엔 황기나 대추를 약간 넣어 시원하게

    드셔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ㅎㅎ 제가 구기가 가루 먹고(백장생꺼) 열매 그냥 입에 쑥 넣어서 먹었을때(요 앞 약재상꺼)

    입에 쓰길래~ 전에 쓰다고 글적은적 있거든요.

     

    집에서 천연 화장품 만든다고 양파, 알로에,대추넣고 삶아서 쓰고 있는데~

    그래서 아주 조금만 맛을 봤더니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구기가 쓰고 맛 없는줄 알았는디...

    왠걸!!! 지인에게 부탁받고 백장생에서 산 청양구기자물을

    지인이 가져와서 먹어보라더라구요.

    쓰고 맛없다고 겁줘놨었는데 생각보다 고소한거 있죠~.

     

    뭐 넣었냐니까 구기자만 넣어서 삶았다더라구요~ ㅋㅋㅋㅋ.

    요고요고 마실만 한데요~ㅎ.

    꾸준히 먹어서 지방간, 머리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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