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위가 좀 약해서.. 고민하다..그래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른 가루들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선뜻 먹을 생각은 못하고.. 며칠 지나 우유를 하나 샀더랬지요..타먹으려고..ㅋ
아침에 밥먹고... 조금 출출할때..우유 한잔에 가루 두숫갈 넣고.. 마셨더니..
히야.. 엄청 고소하네요^^ 꼭 미숫가루 같다는.. 미숫가루보다 더 진하고 고소해요..
봉지 뜯을때..고소한 향이 확~퍼지더니...
생 우유만 먹음 탈이 잘나는 전형적인 한국 장 스타일이라..ㅋㅋ
뭐라도 타먹음 괜찮아서.. 건강도 챙기고 영양가 높은 검은콩가루를 사서 든든하게 하루한잔 잘마시고 있어요^^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한잔씩 마셔도 건강면에서나.. 허기 달램에 있어서나.. 아주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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