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맘에 들어서 첫 주문하고....
처음으로 부랴 부랴...국화차 부터 뜯어서 맛을 봤는뎅..
티백 참 예쁘네요...
노란 국화 꽂잎이 그대로 살아 있는게...
우선....
찻잔에 우렸을때 향이 참 좋습니다...
살짝 노랗게 우러난 찻물 색도 참 예쁘구요...
마시고 난후에 입가에 맴도는 국화 내음이나...살짝 달짝지근하다고 해야 하나....그런 맛도 좋구요...
한번만 우려내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두번 우려먹는뎅....ㅋㅋ
회사 사람들에게 하나씩 마셔보라고 권하는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조만간....다시 들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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