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천궁환을 복*한지 한달째입니다.
제가 워낙에 몸이 찬 체질이어서 사계절중 여름만 되면 손발이 시려워서
양말을 신고 뜨거운 팩을 발에 올리고 자야만 잠을 청할수가 있답니다.
지금 이시기가 저한테는 곤욕입니다.
그런데 당귀천궁환을 복*후에 발이 덜 시렵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양말을 신고 자다가 어느날 저도 모르게 양말을 훌러덩 벗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신고 있던 양말을 자기전 벗고 자니까
신랑이 양말 안신고 자?...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발에서 열이나네...라고 했거든요.
그러고 생각을 해보니.....요며칠 들어서 양말을 안신고 자는 날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당귀.천궁환의 효*이 나타나나봐요.^^
처음엔 당귀환만 복*할려고 했어요.
상담원 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친절하게도 당귀.천궁환이 제 체질에는 효*가
더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당귀는 몸을 따뜻하게 하지만 천궁은 열을 온몸으로 퍼지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구요.
더 효*를 본건 오늘아침 그분?이 오셨는데...허리랑 배에 전~혀 증상이 없다는거....
너무 신기합니다. 생*통이 없어요.
원래 몸이 차다보니 허리랑 아랫배가 아파서 따뜻한 방바닥에 한동안 엎드려 있어야
될 정도였거든요. 어쩔땐 너무 아파서 몸살이 날 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머....그분이 오셨나??할정도 이상이 없어요.
지금 앉아서 후기 작성하고 있어요.^^
그런데..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잖아요?
그 찬바람을 쐬면 살이 아프다고 해야되나??
뼈속까지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구요.
몸살날려고 하면 꼭 느낌이 오는것처럼요.
왜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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