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집에서 자주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어먹기에 건강도챙길겹 항상

백장생에서 건강에 좋은 가루들을 구매해서 밀가루와 반죽을 하게 되네요.

이번엔 자색고구마가루로 반죽을하니 너무 이뻐요~~ㅎ

색깔이 너무 이쁘니 아이들도 더 맛있어하는거 같고 집에서 해먹는건데

특별한 요리를 먹는 기분이 든답니다.

유명한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퀼리티높은 요리처럼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

향신료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는 조금 밍밍할 수 있지만

고구마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데 굉장히 맛있어요~~ 

녹차로도 반죽하고,백년초로도 반죽하고...등등

재미붙여서 자주 해먹게 되네요.

아참, 전에는 둥굴레 가루로 반죽해서 국수 먹었는데 구수한 맛이 진짜 일품이었답니다.ㅋ

백장생에는 신기한 가루들이 많이 있는것같아요. 둥굴레가 가루로 나온다는거는 처음 봤어요ㅎㅎ

집에 남아있는 둥굴레가루로 또 어떤 요리를 해볼까~ 즐거운 고민이 된답니다.

가루들이 좋아 그런건지 제가 음식 솜씨가 있어서 그런건지 알수가....ㅋㅋ

다음엔 꼭 사진도 첨부해서 먹음직스럽게 ,다들 식*땡기는 사진 꼭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만드는 요리들이 너무 예쁘고 (앗, 내입으로 이런말을ㅋㅋ) 맛있어서

블로그를 다시 해볼까하는 생각까지 마구마구 들거든요

아무래도 엄마는 요리사, 엄마는 요리중, 엄마는 장금이? 정도되는  파워블로거가 되지 않을까..ㅎㅎ

비가 많이오는데 건강들 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