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상담끝에~  4월달에 녹각총명차를 구입했었고, 그걸 5월까지 먹였어요.

아이가 어리니까 하루에 한봉을 반으로 나눠서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에 타서 먹이니까 처음에만 인상찌푸리더니 며칠지나니까 잘 먹더라구요~

먹고나면 좋아하는 젤리를 하나씩 줬거든요..ㅎ

며칠쯤 쉬었다가 다시 구매하려고 들어와보니 마지막 할인이라는 말에.. 뜨앗!

ㅎㅎ 다시 전화로 상담하고 이번에는 인삼이 추가된 인삼녹각총명차를 주문했어요.

아이가 몸이 차가운 편이라서 집에서도 인삼이나 홍삼을 대추섞어서 연하게 끓여 먹였거든요.

인삼은 잘 안맞는 아이도 있다고 하던데, 저희 아이는 잘 맞아서 걱정안하고 주문했지요.

지금 이제품은 먹인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녹각총명차처럼 좋네요.

일단 아이가 밥을 잘 먹어요.  그게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이에요.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아이가 뭐랄까.. 영양소가 부족하다는게 얼굴빛으로도 보이고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힘들어해서 제가 더 힘들었거든요.

식사량이 늘어난 후로는 움직이는 활동량도 조금 늘어났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나구요.

기운이 없어서 그런건지 또래보다 운동량이 적었거든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허튼말이 아닌가봐요..ㅎ 밥을 잘먹으니 아이가 조금씩 발전적으로 변화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암튼 너무 좋았어요.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일정도는 아니고 그냥 두기에는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였는데 백장생에서 딱 맞는 제품을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보약은 잘 못먹이면 아이한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고, 어린나이에 약재들이  독하게 작용할 수도 있으니까

이것저것 고민되는게 많았거든요. 한포를 나눠서 물에 타서 먹이니 아이한테도 무리가 안갈것같고

가격적으로도 무리가 가지 않으니 정말 너무 좋아요..ㅎ 두달동안 열심히 먹이고 또 올께요.

그리고 제가 부탁한 샘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조금...;;; 안맞더라구요.

전 아직 무리인가봐요..ㅎ 다른 것들은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백장생은 차제품도 깔끔하고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손님오셨을때 내놓으니까 다들 너무 고급스럽다고ㅎ

다음에 쇼핑할때는 망으로 된 티백도 여러개 구입해야겠어요.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