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젊었을때부터 술을 조아라해서 간이 마니나빠진상태인데다

간이 제대로 해*작용을 못하는지 영~ 기운이 엄써 고생하더군요.

가뜩이나 얼굴도 노래지는거같아서 혹 황*이 생기나 걱정도 되구요

술마신 담날이면 속쓰린다고 이약저약 다 먹어보고

옆에서 보는것두 한두번이지 딱하기도 하고 아무리 잔소리해두

들은척도 안하고요.

약국에서 간에 좋단 약은 간간히 사먹었지만

그것은 정말 임시방편인듯...  밑빠진 독에 물붓는격이 되는거같구

아무리 피*회복제나 영양제 먹여도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고해서

종합검진을 받아서 술을 끊게 해야하나..어쩌나 하던 차에

시골 어머님이 친구분에게서 들으셨는지

진주초가 좋다고 그걸 챙겨먹여보라고 하시네요

우리 어머님이 아들이 골골해지니깐 여기저기 물어보셨나봐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검색했더니 울남편에게 딱이다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다 젤 믿음직해보여서 백장생을 선택햇지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참 친절한 상담원 덕분으로

주당활력차에 진주초 넣어서 탕재했어요.

비싸도 자연산이 나을거 같아 자연산 진주초로 했구요

먹은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바 매일 어떠냐고

묻고싶은거 참다가 오늘 아침 첨으로 어떠냐고 물어봤네요

실실 웃으면서 여지껏 ㅁ먹은약중에서 젤좋다구 합디다.

그러면서 오늘도 늦을거라고 하는데...ㅜㅜ

좋아야 할지 말아야할지..ㅎㅎㅎㅎ 이러다가 매일 술먹는게 아닌지몰겠어요

여튼,, 얼굴빛두 좋아지구 무의식중에 나오는 한숨이나 피로에 지친 목소리가

안들리니 확실히 좋아진거같아요

제 생각은 두세달은 더 먹어야 할것같은데 그게 좋겟찌요?

피*에 쌓여 기운없고 간이 안좋아서 고생하시는 분들

진주초와 주당활력차 드세요 왕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