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추운 겨울에는 허브차를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뭐 이번에는 국화차가 조금 늦게 나오는거 같아서 경동시장 쪽을 쭉 돌아다녀 봤는데
거기에 나온 국화는 뭔가 모르게 국화의 색이 아닌 흰색빛이 돌아서
영 사서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백장생 국화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색도 노랗고 양도 많고.
향도 진한게.. 바로 한잔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향도 딱 알맞고..
속이 뻥 뚤린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작년에 구입한 것 보다 양도 조금 더 많아 진거 같아요
똑같은 양인데도 받고 기분이 좋아져 버린 제 느낌일까요?
금방 다 먹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급형으로 주문을 했는데 다음에는 알뜰형으로 구입을 할 생각입니다!
그때도 신경써서 보내주세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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